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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주 : 우리 집 가장, 아가 둘의 아빠 케이티 : 우리 집 주부, 아가 둘의 엄마 나일라 : 우리 집 첫째 공주님 제이든 : 우리 집 둘째 왕자님 기억력이 좋지 않은 엄마 케이티가 아가 둘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기억하고 싶은 것을 기록하고 그 기록한 것이 미래에 케이티의 삶이 조금은 더 편해지기를 바라면서 작성하기로 했다. 이 기록이 케이티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기로 했다. 아가 둘이 함께 사진, 동영상과 글에 등장함으로써 굉장히 조심스럽기도 했다. 그만큼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우리 가족의 인권과 자존감을 지켜주길 바란다. 그리고 재밌게 봐주고 정보가 미흡하거나 도움이 되었거나 하면 응원의 글을 남겨주는 것은 대환영이다.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잇고, 한국에도 잠시 나..

카테고리 없음 2023.04.30

(리뷰) 이유식 추천, 루솔(택배 배송)

수원 메쎄에서 진행햇던 베이비페어, 코베에 참여햇던 케이티 아가 둘이 잘 먹는 떡뻥 브랜드 발견한 케이티 그곳에서 이유식도 택배 배송해 준 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이티 바로 달려가서 상담받은 후 100개짜리 등록 완료한 케이티 영업하시는 분이 우리 아가 둘이 떡뻥이랑 간식만 이용해 보고 이유식은 한 번도 이용 안 해보셧으니 이유식 두 개를 샘플로 드릴 테니 아가 먹어보고 아가가 잘 먹으면 배송시켜 드시고 안 먹으면 환불하셔도 된다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본인들의 제품이 최고고 아가들이 잘 먹는다는 것을 확신하는 그 말투에! 한 번 믿어보기로 햇다 떡뻥이나 건조과일 같은 것을 사주면 다 잘 먹엇던 첫째와 둘째 이유식도 잘 먹겟지! 20여만 원으로 100개를 선 결제를 하고 이유식 2개와 떡뻥 2개를 사은품으..

(리뷰) 2023년 수원메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작년에 한국에 들어왓을때 수원메쎄에서 열렷던 코베에 방문햇던 케이티 그 때 사가지고 미국에 들어간 젖병, 아가 장난감(목욕장난감, 벽보), 산모레깅스, 수유내복 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잘 쓰고 잇어서 이번에도 좋은 물건을 엎어갈 생각으로 사전신청을 햇다 코베 앱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한 후에 사전등록을 할 수 잇다 올해에는 2023년 3월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진행됫엇다 우리는 19일 일요일 오후 1시쯤 도착해서 둘러보앗다 수원메쎄에 도착해서 무인발급기에서 코베앱으로 들어가서 큐알코드를 찍으면 스티커가 나온다 이걸 아무 곳에나 붙이거나 보여주고 입장 가능하다 우리는 아가가 둘이여서 수원 메쎄 옆에 잇는 롯데백화점에서 유모차를 빌려서 걸어왓다 롯데백화점 1층에 명품관 구찌 옆에..

(리뷰) 칡수제비 안양 박달동 맛집 들꽃수제비

안양 박달동에 위치한 맛집에 엄마랑 다녀온 케이티 오랜만에 수제비 먹고 신난 케이티 엄마랑 함께 평일 데이트 할 수 잇음에 감사한 케이티 안양 성결교회 후문 바로 앞에 잇어서 찾기 쉽다 주차는 길거리에 주차해야하는데 주차자리를 찾기는 힘들다.. 그래도 우리는 모닝이여서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앗다 일반 주택처럼 생겻지만! 계단을 올라가면 식당이 잇다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브레이크타임도 적혀 잇고 들꽃수제비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00-5:00 2시간이라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까 꼭 기억해놔야겟다 이미 손님들이 좀 잇엇다 바쁠때는 문 앞에까지 신발들이 나와 잇는데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1시쯤에 도착하니까 여유로웟다 안으로 들어오면 손님을 맞이 하는 공간이 방 2개와 거실인데 그 위쪽으로는 카페가 잇어서 꽃차를 식..

(리뷰) 아가 둘이랑 대한항공 직항 타고 뉴욕JFK에서 인천까지. 2탄

이륙하자!! 우리 잘해보자! 햇더니 엄지 척! 👍👍날려주는 이쁜이 💕이륙하자마자 키즈 헤드셋을 나눠주셔가지고!! 너무 이쁜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하늘색! 헤드셋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듯 안 쓰려고 하더니 뽀로로 목소리가 나오니까 헤드셋 달라고 끼워달라고 해서 끼워주니까 무릎에 손 하고 1-2시간은 거뜬하게 집중해서 보는 첫째! 기특하다! 둘째는 잠들어서 베시넷에 눕혓다 베시넷은 예약확정된 상태에서 미리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잇다 이륙한 후에 끼워주시고 딱딱하다고 담요와 베게도 함께 놔서 준비해주신다 착륙하기 전에 떼어내주신다 대기 안정권에 들어오면 안전벨트 사인이 풀리고 밝은 불이 켜지고 나면 기내식이 제공된다 둘째꺼 영아식으로 액상분유. 사과주스. 이유식 3가지가 나오고 첫째꺼 아동식이 초코우유. 키켓(..

(리뷰) 아가 둘이랑 대한항공 직항 타고 뉴욕JFK에서 인천까지. 1탄

2023년 1월 급 한국행 비행기표를 구매한 케이티 8개월차 아가, 31개월차 아가와 케이티 이렇게 셋이서만의 비행을 곧 시작한다 주의 일 집중도를 위해 케이티의 여유를 위해 아가 둘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을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가기로 결정햇다 한 달의 기간동안 열심히 한국 갈 준비를 햇다 둘째 아가의 미국 여권도 신청해서 받고 나중에 리뷰 걸어두자 3000불이 넘는 돈을 내고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아가 둘을 데리고 혼자 가는게 맞나 종이에도 미국에서/ 한국에서 머무를 때의 장점 단점을 적어가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햇다 “케이티, 너가 이걸 해내면 더이상 너가 못 할 일은 절대 없을거야!” 라고 입에 달고 지낼만큼 험난한 길을 예상햇다 첫째 8개월차때(이 때는 코로나도 심햇던 상황)도 혼자서 한국에 잠시..

(리뷰) 헤이즐넛향 효소커피 ‘리즈커피’ 공구 주문, 배송, 받자마자 리뷰 (한 달 뒤 리뷰도 예정)

리즈시절로 돌려준다는 그 리즈커피 한국 들어오자마자 알게됫는데 너무 궁금해서 헤이즐넛 커피도 너무 좋아하는 케이티 공구 떳길래 바로 주문해버린 케이티 빨리 맛보고 싶고 리뷰 하고 싶다 리즈커피 설명은 본인들이 더 잘하니까 퍼와야지 https://instagram.com/yeso._.vely?igshid=YmMyMTA2M2Y=로그인 • Instagramwww.instagram.com요기서 구매햇다!! 맛잇으면 미국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더 구매해야지~ 완전 기대된당! 이제 리즈커피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리즈커피 진짜 하루에 카누 3-4개 타서 얼음물에 먹는 케이티 그것도 모라자서 이마트에서 큰 팩으로 헤이즐넛커피 사와서 드립커피로 내려 먹는 케이티.. 아가 둘 낳고 안 빠지는 살과 전쟁 중인 케이티...

(리뷰) 안양일번가 이탈리안레스토랑 ‘블룸’

요즘 바질 페이스트에 홀딱 반한 케이티 크림파스타를 좋아햇는데 바질파스타를 맛 본 후에는 바질바스타만 찾는 케이티 파스타 맛집 분위기 맛집 ‘블룸‘에 다녀왓다! 안양 일번가에 위치 해 잇어 집에서도 가까워서 너무 좋아.. 버스를 타고 안양일번가에서 내려 신한은행쪽 골목으로 쭉 내려가서 롯데리아가 보이면 3층에 파란 간판 ‘블룸’도 보인다 백선생님의 철판요리점이 2층에 잇지만 반칸 올라가면 커다란 커피컵에 와인병들이 담겨잇고 반칸만 더 올라가면 ‘블룸’ 도착! 자동문이 열리면서 사장님의 인사소리가 반갑게 들린다~ 자리를 안내 받고 메뉴판을 구경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먼저 도착해잇던 언니랑 얘기를 나누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 바질파스타랑 빼쉐파스타를 주문햇다 바질 파스타.. 새우랑 야채 소스 조화가 대..

(리뷰) 아기 둘이랑 서울대공원 동물원 리얼 꿀팁

거의 10여년만에 온 서울대공원에 한껏 기대에 부푼 케이티 8개월차 아가와 31개월차 아가 둘이랑 가서 더 감회가 새로운 케이티 코끼리 열차는 무조건 타야하는 굳은 결심을 하는 케이티 큰언니랑 형부랑 여동생까지 같이 가서 더 기분이 들뜬 케이티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코끼리열차 표 사러 고고!!토요일 오전에 갓는데도 줄을 서려고 사람이 우르르르르 몰려오고 잇엇다 첫째도 나와서 너무 좋은지 달리고 달린다 거기서엇!!!! 천천히!!!!! 카드로 계산하거나 코끼리열차만 구매하실 분은 무인기 사용하는게 빠르다! 성인 한명당 1500원! 왕복 티켓은 안되고 편도 티켓만 살 수 잇다 패키지도 잇던데 그거는 온라인 구매하면 500원-1000원??정도 더 싼거 같다 티켓 받아서 줄서서 차례차례 티켓 주고 또 줄 서서 코..

(리뷰) 안양 산본 ‘살롱드엠케이’ 미용실에서 C컬 볼륨매직

오늘 아마도 정말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느꼈던 케이티 한국에 오면 머스트 투 두 리스트 오늘도 어떤 머리가 나올까 잔뜩 기대하며 미용실로 향하는 케이티 아가 둘과 삼촌, 이모, 이모부까지 모두 산본역에 모여 미용실로 출발! 택시타고 출바알~~ 산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중앙으로 나와 횡당보도 하나 건너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살롱드엠케이가 보인다 3층애 위치한 살롱드엠케이 살롱드엠케이에 11시가 되기도 전에 도착! 가자마자 반갑게 반겨주는 사장님과 직원분들! 언제 어느때에 와도 이렇게도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이 잇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도착하자마자 가운을 입고 머리 감고 앉으면 시작! 작년에 들어왓을 때 머리 하고 한번도 건들지 않고서 둘째 낳고도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앗더니 머리결이 마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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