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질 페이스트에 홀딱 반한 케이티
크림파스타를 좋아햇는데 바질파스타를 맛 본 후에는 바질바스타만 찾는 케이티
파스타 맛집 분위기 맛집
‘블룸‘에 다녀왓다!
안양 일번가에 위치 해 잇어 집에서도 가까워서 너무 좋아..
버스를 타고 안양일번가에서 내려 신한은행쪽 골목으로 쭉 내려가서
롯데리아가 보이면 3층에 파란 간판 ‘블룸’도 보인다
백선생님의 철판요리점이 2층에 잇지만
반칸 올라가면 커다란 커피컵에 와인병들이 담겨잇고
반칸만 더 올라가면 ‘블룸’ 도착!
자동문이 열리면서 사장님의 인사소리가 반갑게 들린다~
자리를 안내 받고
메뉴판을 구경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먼저 도착해잇던 언니랑 얘기를 나누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
바질파스타랑 빼쉐파스타를 주문햇다
바질 파스타..
새우랑 야채 소스 조화가 대박이야..
언니가 주문한 빼쉐 파스타
나는 바질 덕후 언니는 빼쉐 덕후 ㅋㅋㅋㅋㅋ
서로 좋아하는거를 양보하며 먼저 먹어보라고 건네기 바쁘다 ☺️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도 추천해주셔서 같이 마셧는데
최고의 만찬이엇다👍👍
파스타도 맛잇지만 피자도 너무 맛잇다!
그 외에도 라자냐, 리조또, 스테이크 등 여러가지 메뉴도 잇고
평소에는 인디밴드 노래를 틀어놓으시는데
라이브 공연도 매주 토요일 해서
예약하고 저녁식사 하면서 즐길 수 잇다고 하셧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정보가 잇으니 링크 걸어둬야지
https://instagram.com/italy_restaurant_bloom?igshid=YmMyMTA2M2Y=
올해는 한국에 못 올 줄 알앗는데
어찌 됫든 한국에 들어왓고
보고싶엇던 언니랑 인스타로 메세지 주고받으면서 약속 잡고 또 이렇게 만낫는데
2년만에 만낫더니 너무 반갑고 할 얘기가 많아서 하나하나 풀다보니 1시간 반이 후딱 지나갓다
미국 다시 들어가기 전에 또 보자며 아쉽게 헤어졋지만 ..
또 볼 수 잇길 바라며~
케이티의 내돈내산 직찍사진 리얼리뷰 마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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