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구랑 브런치 포장하려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앨라배마 어번, 오번대 근처 브런치 맛집 바이런스 스모크 하우스에 다녀왔다.주차하고 내리는 순간 스모크향이 확 느껴졌다.뒷길에 장작을 태우는 화구도 있고, 그 옆에는 수많은 장작들이 정갈하게 싸여있었다.문을 열고 들어 가니,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주문하려고 줄 서있는 분들도 있었다.직원들이 약 4명 정도가 주문대에서 왔다 갔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진짜 미국 스러운 브런치 집 분위기가 풍겼는데, 굿즈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다. 직원들은 모두 매장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한참을 메뉴판을 쳐다보고 있는데, 예쁜 직원 언니가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다.패티소시지랑 링크 소시지랑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니까 패티 소시지는 말 그대로 패티처럼 동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