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면 꼭 한번은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피는 날을 보고싶은 케이티 그 아름다운 계절이 너무나도 좋은 케이티 올해에도 감사하게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한 날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잇어서 너무 행복햇던 케이티 중2때 처음 교회 수련회에서 만난 한국어 하나 못하는 언니, 일본어 하나 못하는 케이티가 아가 둘 맘이 되어 다시 만난 날.. 이 날을 잊을 수 없겟지.. 노오란 개나리와 연분홍 벚꽃이 함께 만개햇던 이 날 케이티의 웃음 또한 만개햇던 이 날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또 이런 아름다운 꽃 축제를 올 수 잇을까? 안양 충훈부 벚꽃축제는 화수목이라고 햇다 가족들과 함께 그 전 주에 다녀왓는데 탁월한 선택이엿다! 벚꽃축제 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점점 많아졋다! 주차 눈치싸움에 다행히(?)도 찻길 옆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