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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H mart에서 짜장면 먹기

H mart 푸드코트에 있는 짜장면 먹으러 왔다! 우리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 엄마가 좋아해서 그런지 짜장면 매일 먹어도 안 질리나 봐~ 내일 뉴욕으로 원정 미국 전국 축구대회에 가는 것이 맘에 걸리는지 에이치마트에 가서 맛있는 거 사준다는 주! 뭐 먹고 싶냐고 해서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아주 흔쾌히 나서는 주 필라델피아 지점 H mart은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깨끗하고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들어왔다 미국 와서 짜장면이 가장 한국이랑 비슷한 곳을 찾았는데 바로 이곳이다! 짜장면이랑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 짬뽕은 양은 많은데 덜 매워서 그런지 보통이다 한 번은 차돌 짬뽕에 고춧가루를 추가해 주실 수 있냐고 해서 먹었더니 그때는 국물까지 거의 다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리뷰) 애터미 필링패드 , 본품 다 쓰고 리필 구매후기

애터미 하시는 시어머니 덕분에 알게 된 애터미 필링 패드. 원래 다른 모공패드 사용하고 있다가 시어머니께서 애터미 주문하실 때 뭐 필요한 거 물어보셔서 홈페이지 보다가 발견해서 한 번 써보자 하고 구매 부탁드렸다. 본품은 40매 들어있는데 만원이 안 되더라 그래서 처음에 한 번 구매해서 써보기도 좋은 것 같다 다른 브랜드 모공패드를 70매에 2만 원 넘게 산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는 모공패드는 아니지만 각질 제거에 탁월한 기능성화장품이라고 해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었다. 써본 결과 당김도 없을 정도로 건조하지도 않고 끈적거림이 느껴질 정도로 수분이 많지도 않은 듯? 그냥 보송보송한 느낌이다 그래서 여름에도 잘 사용했던 것 같다. 다 쓰고 이번에 리필을 구매했는데 리필도 본품처럼 40매 들어있다. 이거는 7천 ..

(리뷰) 인천공항에서 JFK공항 아가 둘이랑 대한항공 직항 타고 한부모서비스

6/12/2023 한국 7:40 pm (8:00 pm 연착)-> 6/12/2023 미국 9:00 pm (9:30 pm 착륙, 10:00 pm 게이트 도착) 대항항공 직항으로 인천공항에서 JFK공항으로 F2비자, 아가 둘은 시민권자로(미국여권)으로 한부모서비스, 영유아 기내식 신청해서 왔다 지금부터 완전 리얼한 아가 둘과의 비행이 시작된다 4시 공항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수화물 보내고 양가부모님과 동생내외랑 시간 보내다가 저녁 먹으러 가기 직전에 전화 한 통이 왔다! - 수화물로 보낸 짐에서 검사할게 발견돼서 잠시 들렸다 가셔야 한다 247번 게이트 앞에 수화물검사소 A로 오셔야 한다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후다닥 먹고 가족들과 빠빠이 하고 시큐리티 통과하러 출발 아가 둘이랑 유모차 밀..

(리뷰) 안양 돌사진 스튜디오, 함께하는 스튜디오

둘째 돌사진은 안양에서 찍기로 했다. 동생이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이곳으로 결정했다. 함께하는스튜디오 홈 | 함께하는스튜디오 (modoo.at) [함께하는스튜디오 - 홈]사진찍는남편 비누만드는아내, 그리고당신과함께하는공간입니다booboostudio.modoo.at 가족사진 + 아가 돌사진 3컨셉 해서 20만 원 상품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4인기준이고 1명 추가할 때마다 2만 원씩 추가 주말에는 2만원 추가되었다. 우리는 시부모님께서 전신사진 필요하시다고 해서 한 컨셉 추가하고 우리 첫쨰, 둘째 남매사진 컨셉도 찍기로 해서 총 2 컨셉 추가 하기로 했다 (한 컨셉당 추가비용 있었다, 혹시 궁금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이외에 궁금한 것은 사장님께 직접 문의하면 너무나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다..

(리뷰) 혼바디 바디 쉐이버 언박싱 후 사용 후기

동생이 아내에게 선물 받아서 쓰는 거 보고 시험 삼아 써봤는데 정말 자극도 많이 없이 깨끗하게 제모가 되는 것을 보고 나도 하나 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누나 하나 쓰라고 사서 택배로 보내줬다..막내가 누나 생각까지 해주다니 고맙네! 받은 지는 좀 됐는데 오늘 드디어 언박싱! 혼바디 바디 쉐이버 Honbody Body Shaver 박스는 홀로그램스타일인 것 같다. 본체는 보라색 바디에 하얀 바닥 부분 하얀색 바닥 부분을 제모할 곳을 살살 문지르면 끝! 너무 간단한 제모 방법이고 오늘 완전히 양쪽 다리를 모두 제모하는데 5분 걸렸나? 빠르고 깨끗하게 잘된 것 같다.비포가 약간 극혐이긴 하지만... 확실한 차이가 보인다!!! 이제 매일매일 아프지 않게 제모하고 이쁜 원피스도 입을 수 있겠다! ..

(한국지원금신청) 둘째 아가 출생신고하기 (미국출생 한국에서 출생신고)

2023년 2월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를 사서 당시 8개월 아가, 29개월 아가를 데리고 혼자 한국으로 왔다! 오자마자 등본상 주소지인 시댁에 먼저 가 있으면서 둘째 아가 출생신고도 하고 바로 옆 창구에서 정부지원금까지 다 같이 신청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둘째는 한국와서 출생신고를 했다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필요한 서류! 1. 아가 미국여권 2. 아가 출생증명서(원본, 번역본) (필라델피아는 병원 상세정보가 없어서.. 병원 주소 구글링해서 적었다) 3. 엄마 신분증 4. 출생신고서(이건 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었다)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 1. 아가 한글이름과 맞는 한문이름 2. 부/모 등록기준지(주소) : 등본에 나와있어서 발급받아서 적었다. 수수료 400원. 이거 찾느라 시간이 조금 걸린 것 빼..

(하루하루)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한국 도착하자마자 지원금신청

한국 오자마자 둘째 출생신고를 하고 지원금 신청 및 어린이집 신청 등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매년, 혹은 매월 정부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으니! 그래도 알고 있는 것이 좋으니까! 2023년 지원금 신청 정리하기로 했다. 1. 둘째 출생신고 2. 출산장려금 신청 3. 산후조리비 신청 4. 한전 다자녀 30% 감면신청 5. 아동수당 신청 6. 양육수당 신청 7. 양육수당 보육료 전환신청 8. 둘째 여권 신청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놔야지~ 정리해서 링크 걸어놔야지! 다음에 한국에 다시 왔을 때 또 유용한 정보들일테니까! 1. 둘째 출생신고하기(오프라인)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하는거라서 온라인 신청은 안되고 오프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한국지원금신청) 둘째 ..

(육아팁) 영아 약 잘 먹이는 방법

우리 둘째가 이제 10개월 영아 한 달 넘게 약을 먹는 중인데.. 항상 약국에서 준 약병으로 먹이면 아가가 자지러지고 몸을 이리 빙글 저리 빙글 돌려대고 울어대고 뱉어내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서 시도해 봤는데! 이거 진짜 최고의 방법이다생각해 내신 분 진짜 칭찬한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 번째, 약 병에 투약할 물약, 가루약을 모두 넣고 섞는다두 번째, 아가가 먹는 젖병 꼭지를 같이 준비한다 세 번째, 약 병에 있는 혼합약을 꼭지에 넣어준다 네 번째, 아가 입에 물린다 다섯 번째, 아가가 다 먹을 때까지 꼭지를 잘 잡아준다 끝!!! 약 먹일 때마다 아가 위에 올라가서 팔 잡고 얼굴 잡고 억지로 먹일 때마다 미안해 미안해..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를 외치다가 이 방법 쓰니까 아주 너무 잘 먹는..

(리뷰) M365 안양 브런치카페 겸 베이커리, 한 번 더 가고 싶은 카페로 강추!

M365 안양 브런치카페 겸 베이커리 여기 브런치 맛집인 줄 알았는데 빵 맛집이었네 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바로바로 셋째 동생 회사 근처 브런치 맛집이라며 추천해 준 곳이다 넷째 동생 월차에 아가 둘 등원시키고 바로 이곳으로 출발! 운도 좋게도 엄마 직장 가는 길에서 약간만 우회하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엄마의 도움을 좀 받았다. 주소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5번 길 21 주차도 가능하고 우리가 갔을 때는 거의 오픈런이어서 주차자리가 많이 있었다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매번 핸드폰 두 개 들고 다니면서 핫스팟 이용하던 케이티한테는 완전 희소식!!! 오픈시간은 매일 9:00am - 10:00pm 카페 내부에서 가장 이쁘게 사진이 나올 거 같은 분위기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 같..

(리뷰) 안양샘병원 소아청소년과, 아가 둘 한 달째 감기 이제 안녕

어제 전화했을 때 이미 접수가 마감되었고, 내일도 직접 와서 접수하여야 한다고 안내를 받고 전화를 끊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7시 50분에 집에서 나와서 샘병원에 8시에 도착했다! 2층에 있다고 해서 바로 갔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다.. 다시 첫째의 손을 잡고, 둘째를 아기띠로 앉고서 1층으로 계단을 통해서 내려와서 소아과의 위치를 물었다. 이곳이 아니고 별관이란다.. 여기서 걸어서 5분 정도 가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나와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별관 2층 소아과 앞에 도착했다. 우리 말고도 이미 한 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접수는 다른 곳에서 하는 거라고!!! 바로 접수처로 달려갔다. 엘리베이터 앞쪽으로 접수처가 있었고 우리 말고도 3팀 정도가 접수 시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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