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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둘맘 28

(리뷰) 인천터미널에서 공도(안성)터미널 시외버스 타고 아가둘이랑 여행하기

인천터미널에서 공도(안성) 터미널까지 아가 둘이랑 시외버스 도전기 이제 시작합니다!! 1. 인천터미널에서 공도(안성) 터미널 2. 인천터미널 롯데백화점 3. 공도(안성) 터미널에서 인천터미널 어린이집 가기 싫고 엄마랑만 있고 싶은 아가 둘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왔단다. 주말에는 안성에 사는 엄마친구네 집에 이모들이랑 언니 누나 형아랑 모여서 1박 2일 놀기로 했다!! 아가 둘 데리고 시외버스 타기로 한 용감한 엄마 손 ✋️ 1. 인천터미널에서 공도(안성)터미널 집에서 인천터미널까지 택시를 타도 30분 전철을 타도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난다. 결국 용감한 엄마는 아가 둘을 데리고 전철을 타기로 했다. 아가 둘이랑 전철역까지 걸어가는 동안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도 관찰하고..

(한국 어린이집 적응기) 아이사랑 앱으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보호자부담보육료, 지방정부특수시책으로 해결! (아이사랑앱 생체인증 로그인)

9월 중순이 다가오니 아가 둘 어린이집 보육료 납부일도 다가왔다! 이번에도 아이사랑 앱으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기로 결정했고, 보호자부담보육료가 138000원 나와서 어린이집에 문의 후 지방정부특수시책 항목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아이 사랑 앱으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차근차근 기록하기로 했다! 1. 보육료 결제 메시지 2. 아이사랑앱으로 확인 (핸드폰인증 후 생체지문 등록) 3. 보호자부담 보육료 4. 지방정부특수시책 5.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완료 이제 바로 기록 시작합니다! 1. 보육료 결제 메시지 보육통합정보시스텝에서 알림톡이 도착했다. OOO 2024년 09월 보육료 : 475,000원(기본) 어린이집방문, ARS(1566-0244), 아이사랑포털, 아이사랑앱을 통해 보육료 결제가 가능합니..

(리뷰) 수원 스타필드 아가 둘이랑 나들이(토이카트, 유모차, 뉴발란스키즈, 탑텐 키즈, 아웃백, 주차)

10월 퐁당퐁당 휴일 시작! 수원 화서역 근처 스타필드에 아가 둘이랑 나들이 다녀왔다. 아가 둘이랑 큰 백화점 돌아다니기 쉽지 않으니 유모차가 필수로 필요하다!! 수원 스타필드에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1. 토이카트 및 유모차 대여. 2. 3층에 위치한 뉴발란스 키즈와 탑텐 키즈. 3. 7층에 위치한 아웃백에서 점심 식사. 4. 지하 1층에 위치한 다이소와 트레이더스, 약국, 주차 1. 토이카트 및 유모차 대여. 스타필드 1층에 모던하우스 옆쪽으로 인포메이션 물품보관함 옆으로 유모차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토이카트는 37개월부터 72개월(만 3세부터 만 6세까지) 대여 가능하고 유모차는 36개월까지 가능하다. *휠체어도 대여 가능하니 참고하기로 한다. 스타필드 앱으로도 대여 예약이 가능..

(리뷰) 부천 상동 스카이랜드 사우나 수영장, 아가랑 가볼만한 곳, 꿀팁(주차, 수영모)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아가들이랑 가볼 만한 곳! 스카이랜드에 다녀왔다! 어른들은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아가들은 수영장에서 실컷 첨벙첨벙할 수 있는 곳!! 아가 둘이랑 여전히 주말에 뭐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육아동지 겸 내 든든한 동생이 추천해 준 곳으로 가기로 했다. 부천에 있는 스카이랜드라는 곳인데 사우나도 있고 아이 둘이 실컷 놀 수 있는 수영장도 있다. 아가 둘은 이모 이모부와 함께 먼저 출발하고 혼자 일 끝나고 지하철로 가기로 되어 있었다. 7호선 상동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건물 7층으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나온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어른요금 12000원(사우나복 포함) 내고 수건, 사우나복이랑 키 받아서 들어갔다..

(미국생활) 미국에 사는 아가 둘 엄마는 동치미를 어떻게 담굴까? 궁금해?

미국에서 동치미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 있다 하나. 동치미 하는 한인식당에 가서 먹는다. 근데 찾기 쉽지는 않지.. 둘. 집에서 담궈 먹는다. 이게 현실적으로 말은 쉽지!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해야 하는거지 셋. 한인마트에서 사 먹는다. 맛을 보장할 수 없다. 내 맘에 드는 것을 찾을때까지 시도하는 수밖에.. 가격은.. 비싸지.. 미국 한인마트에서 특히 김치는 비싸다.. 한인들을 만나면 다들 하는 말 중 하나가 김치를 담궈 먹어야 하나 같이 담궈서 나눌까요? 이런 얘기 한다 그러다가 주말에 교회 분들에게 저녁을 대접하기로 해서 동치미를 한 번 담궈보기로 했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많은 레시피들이 나오더라 그 중에서 사이다를 넣어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가 있길래 조금 가져와서 내 방식대로 담궜다 재료..

(미국생활) 필리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 메이커 구매후기(2)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로 냉침한 지 12시간이 조금(?) 지난 후 네스프레소 폼메이커로 우유도 콜드폼 만들어서 오늘의 아침 메뉴는 콜드브루 라떼랑 미니베이글에 크림치즈 12시간 냉침한 커피는 진한 다크브라운 색을 띠고 있었다 참지 못하고 한 모금 먹었는데 역시 아이스는 👍 사진만 부랴부랴 찍고 콜드폼 만들었다우유로 콜드폼을 만드니까 거품이 금방 사라진다.. 그래서 한 번 더 거품을 만들어서 부어서 급하게 찰칵찰칵 왜 생크림으로 폼을 만드는지 새삼 깨달았다. 맛은 역시 밍밍하다 다음엔 생크림으로 제대로 해 먹어야지 다음엔 스타벅스 메뉴를 한 번 만들어 먹어야 되겠다 장점은 스타벅스에서 사 먹던 콜드브루 맛이랑 똑같다는 점 단점은.. 커피의 양이.. 드립으로 내릴 때보다 5-6배 많이 들어간다는 점 저렇게 한번..

(미국생활)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 메이커 구매후기(1)

미국생활하면서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했더니 포인트가 많이 생겼다 400⭐️포인트가 $20 가치를 가지는데 이미 600⭐️ 포인트가 넘은 상황이었다!! 무얼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 메이커와 커피 프레셔 둘 중에 하나를 사기로 마음먹고 스타벅스로 향했다! 집에 커피 머신이 몇 가지가 있어서 콜드브루 메이커를 사기로 했다! 짜잔! 미국은 참 투박하다 그냥 상품 골라서(먼지도 쌓여있다..) 계산대로 가져가서 바코드 찍으면 끝! 구매 후에도 200⭐️포인트 넘게 남았다. 리워드 옵션도 캡처해 봤다. (From starbucks app american version) 25⭐️ 커스텀 드링크(에스프레소샷, 넌데일리밀크, 시럽 등) 100⭐️ 브루 핫 또는 아이스커피 또는 티, 베이커리, 포장되어 있..

(미국생활) 필라델피아에 뚜레쥬르가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온 지 벌써 3년 차가 된 우리 가족! 여기서 첫째는 어린이집(day-care)에 다니기 시작했고 둘째가 생기고 필라델피아 병원에서 태어났고 교회에도 다니기 시작했고 아프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렇게 3년 차 필리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집에서 25분 거리에 뚜레쥬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국 빵이 너무 그리워서 한국 빵집을 다니다가 그마저도 사장님이 문을 닫으시면서.. 에이치 마트에 있는 파리바게트가 유일했는데! 뚜레쥬르가!!! 한국에 있는 그 뚜레쥬르 (Tous les Jours)가 있다!!! 너무 행복한 나머지 오빠랑 아가 둘이랑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거 같다 오늘은 딸래미랑 둘이서 단 둘이서 빵집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너무 기쁜 마음으로 출..

(미국생활) 아가 둘이랑 가볼 만한 곳, 필라델피아 실내수영장, 그레이트 울프 롯지, Great Wolf Rodge PA (4)

아가 둘이랑 가볼 만한 곳 필라델피아 실내수영장 그레이트 울프 롯지 Great Wolf Rodge 4탄 이제부터 시작! *1탄 2탄 3탄은 맨 밑에 링크! 2라운드가 시작된다 파도풀에서 너무 신나게 노는 첫째.. 엄마는 기진맥진해서 나가자고 회유하기도 하고 혼자 나간다고 협박도 해보고 그래도 절대 안 나오는 첫째… 그렇게 재밌어?? 결국 아빠를 끌고 들어가는 첫째 둘째는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넉다운 한참 놀다 온 엄마한테 안겨서 하품 기절 덕분에 엄마도 좀 쉰다 휴우~ 아빠랑 끝까지 가서 파도풀에 몸을 맡기는 첫째 결국 패장시간 8시까지 놀고 숙소 와서 샤워 또 하고 옷 갈아입고 티브이 보면서 또 노는 첫째 너의 체력 어떡하니.. 그나저나 하늘 왜 이리 이쁜 거지? 여기 야외 수영장도 곧 열려고 이러나?..

(미국생활) 아가 둘이랑 가볼 만한 곳, 필라델피아 실내수영장, 그레이트 울프 롯지, Great Wolf Rodge PA (3)

아가 둘이랑 가볼 만한 곳 필라델피아 실내수영장 그레이트 울프 롯지 Great Wolf Rodge 3탄!!! *1탄, 2탄은 맨 밑에 링크! 수영장 이제 한 번 가보자! 이제 조금 컸다고 혼자서 내려오는 슬라이드 타려고 기다릴 줄 도 알고!! 너무 많이 컸다 우리 첫째! 너무 재밌다고 세 번이나 타고! 더 큰 거 타러 가자는 말에도 흔쾌히 오케이! 오오~~ 저 튜브는 아직 작아서 밑으로 빠져서 밑이 막혀있는 대형 튜브 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 타기로 했다! 한 참을 계단으로 올라가서 또 기다리고 15-20분 대기한 후에 탈 수 있지만! 재밌다고 2번이나 타고 또 타자고.. 엄마가 못 올라가겠어.. 다리 아파.. 파도풀도 있는데.. 아직 물이 무서운 둘째는 비치체어에 앉아서 바나나킥이랑 포키를 먹으면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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