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동안 외할머니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랑 아가 둘이랑 청평에 위치한 부흥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청평에 아가랑 가볼 만한 곳
부흥키즈카페
부흥 백화점 안에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은 넓어서 충분히 주차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가 주중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할 공간은 많이 있었다.
주로 예약제로 이용이 가능한 것 같다.
여러 가지 교육적인 것들도 있는 것 같고
놀이터에서 노는 것 이외에도 베이킹, 메이킹, 몬테소리, 게임코딩 등 여러 가지 클래스들이 있다.
예약제로 정원 4~6명으로 진행되는 클래스어서 집중도도 높은 것 같다.
약 90분 정도 진행되는 것 같고
하루 4타임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상 싶은 문구가 있었다.
효정 인성 교육을 배우고, 체험하여 성장하는 어린이 교육의 장
효정 인성교육을 배우고, 체험하여 성장하는 어린이 교육의 장
인성교육이 너무너무 중요한 사실이 금쪽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만큼 교육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는 것 같다.
멀리서 왔다고 하니까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점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너무 친절하게 잠깐 둘러보고 가세요 하면서
문을 활짝 열어주셨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놀이터에 입장해서 놀려고 보니까 바로 옆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세심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아가들이 물이 뛰어 미끄러질 것을 방지한 패드가 깔려 있었다.
아가들이 휴지를 낭비할 수 없게끔 휴지는 위에 달려 있어서 어른이 무조건 함께 하면서 아가들을 지켜봐야 하고
쓰레기통을 세면대 옆에 두어 아가들이 그 자리에 서서 손을 씻고 손을 휴지로 닦고 휴지통에 버릴 수 있도록 해 놓은 것 같았다.
키즈카페에 가면 공주님 옷들만 많이 봤는데
여기는 가운도 있고
우주복 같은 것도 있고
소방대원 옷 등 남자아이들도 입고 놀 수 있도록 마련해 둔 것 같다.
실제로 마트를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은
컨베이어벨트, 카드 리더기, 상품리더기 등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아가 둘 보다 더 신나서 둘러보고 사진 찍고 우와를 난발하면서 구경했다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었다.
아가를 품에 안고 한동안 아이스크림 가게 놀이를 했다.
장난감들 뿐만 아니라
나이대 별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가지런히 꽂혀있었다.
0세부터 7세까지 비어있는 벽면이 없었다.
2개의 교육의 장이 따로 있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고,
문이 닫혀 있어서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유리문을 통해 흥미를 너무 유발해서
한 번 꼭 다시 가고 싶었다.
그 안에도 역시 벽면이 쉬지 않고 놀거리 교육거리들이 정갈하게 붙어있었다.
또 하나의 교육의 장
작은 공간호 허투루 두지 않는 곳이었다.
해바라기 액자가 걸려있고
귀여운 인디언텐트가 있었다.
키즈카페 들어가자마자 있는 리셉션 공간
나비등 앞에 있는 문을 기준으로 리셉션공간과 놀이터 공간이 나뉘어 있다.
리셉션 공간에서
인포메이션 위쪽으로 있는 셀프바
여기는 여러 나라 손님들이 오고 일본사람도 많이 오시는 듯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로도 안내가 되어 있었다.
예약하고 와서 아가 둘이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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