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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하루하루 36

(한국지원금신청) 둘째 아가 출생신고하기 (미국출생 한국에서 출생신고)

2023년 2월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를 사서 당시 8개월 아가, 29개월 아가를 데리고 혼자 한국으로 왔다! 오자마자 등본상 주소지인 시댁에 먼저 가 있으면서 둘째 아가 출생신고도 하고 바로 옆 창구에서 정부지원금까지 다 같이 신청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둘째는 한국와서 출생신고를 했다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필요한 서류! 1. 아가 미국여권 2. 아가 출생증명서(원본, 번역본) (필라델피아는 병원 상세정보가 없어서.. 병원 주소 구글링해서 적었다) 3. 엄마 신분증 4. 출생신고서(이건 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었다)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 1. 아가 한글이름과 맞는 한문이름 2. 부/모 등록기준지(주소) : 등본에 나와있어서 발급받아서 적었다. 수수료 400원. 이거 찾느라 시간이 조금 걸린 것 빼..

(하루하루)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한국 도착하자마자 지원금신청

한국 오자마자 둘째 출생신고를 하고 지원금 신청 및 어린이집 신청 등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매년, 혹은 매월 정부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으니! 그래도 알고 있는 것이 좋으니까! 2023년 지원금 신청 정리하기로 했다. 1. 둘째 출생신고 2. 출산장려금 신청 3. 산후조리비 신청 4. 한전 다자녀 30% 감면신청 5. 아동수당 신청 6. 양육수당 신청 7. 양육수당 보육료 전환신청 8. 둘째 여권 신청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놔야지~ 정리해서 링크 걸어놔야지! 다음에 한국에 다시 왔을 때 또 유용한 정보들일테니까! 1. 둘째 출생신고하기(오프라인)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하는거라서 온라인 신청은 안되고 오프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한국지원금신청) 둘째 ..

(육아팁) 영아 약 잘 먹이는 방법

우리 둘째가 이제 10개월 영아 한 달 넘게 약을 먹는 중인데.. 항상 약국에서 준 약병으로 먹이면 아가가 자지러지고 몸을 이리 빙글 저리 빙글 돌려대고 울어대고 뱉어내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서 시도해 봤는데! 이거 진짜 최고의 방법이다생각해 내신 분 진짜 칭찬한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 번째, 약 병에 투약할 물약, 가루약을 모두 넣고 섞는다두 번째, 아가가 먹는 젖병 꼭지를 같이 준비한다 세 번째, 약 병에 있는 혼합약을 꼭지에 넣어준다 네 번째, 아가 입에 물린다 다섯 번째, 아가가 다 먹을 때까지 꼭지를 잘 잡아준다 끝!!! 약 먹일 때마다 아가 위에 올라가서 팔 잡고 얼굴 잡고 억지로 먹일 때마다 미안해 미안해..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를 외치다가 이 방법 쓰니까 아주 너무 잘 먹는..

(리뷰) M365 안양 브런치카페 겸 베이커리, 한 번 더 가고 싶은 카페로 강추!

M365 안양 브런치카페 겸 베이커리 여기 브런치 맛집인 줄 알았는데 빵 맛집이었네 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바로바로 셋째 동생 회사 근처 브런치 맛집이라며 추천해 준 곳이다 넷째 동생 월차에 아가 둘 등원시키고 바로 이곳으로 출발! 운도 좋게도 엄마 직장 가는 길에서 약간만 우회하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엄마의 도움을 좀 받았다. 주소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5번 길 21 주차도 가능하고 우리가 갔을 때는 거의 오픈런이어서 주차자리가 많이 있었다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매번 핸드폰 두 개 들고 다니면서 핫스팟 이용하던 케이티한테는 완전 희소식!!! 오픈시간은 매일 9:00am - 10:00pm 카페 내부에서 가장 이쁘게 사진이 나올 거 같은 분위기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 같..

(리뷰) 안양샘병원 소아청소년과, 아가 둘 한 달째 감기 이제 안녕

어제 전화했을 때 이미 접수가 마감되었고, 내일도 직접 와서 접수하여야 한다고 안내를 받고 전화를 끊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7시 50분에 집에서 나와서 샘병원에 8시에 도착했다! 2층에 있다고 해서 바로 갔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다.. 다시 첫째의 손을 잡고, 둘째를 아기띠로 앉고서 1층으로 계단을 통해서 내려와서 소아과의 위치를 물었다. 이곳이 아니고 별관이란다.. 여기서 걸어서 5분 정도 가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나와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별관 2층 소아과 앞에 도착했다. 우리 말고도 이미 한 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접수는 다른 곳에서 하는 거라고!!! 바로 접수처로 달려갔다. 엘리베이터 앞쪽으로 접수처가 있었고 우리 말고도 3팀 정도가 접수 시작시..

(리뷰) 이유식 추천, 루솔(택배 배송)

수원 메쎄에서 진행햇던 베이비페어, 코베에 참여햇던 케이티 아가 둘이 잘 먹는 떡뻥 브랜드 발견한 케이티 그곳에서 이유식도 택배 배송해 준 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이티 바로 달려가서 상담받은 후 100개짜리 등록 완료한 케이티 영업하시는 분이 우리 아가 둘이 떡뻥이랑 간식만 이용해 보고 이유식은 한 번도 이용 안 해보셧으니 이유식 두 개를 샘플로 드릴 테니 아가 먹어보고 아가가 잘 먹으면 배송시켜 드시고 안 먹으면 환불하셔도 된다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본인들의 제품이 최고고 아가들이 잘 먹는다는 것을 확신하는 그 말투에! 한 번 믿어보기로 햇다 떡뻥이나 건조과일 같은 것을 사주면 다 잘 먹엇던 첫째와 둘째 이유식도 잘 먹겟지! 20여만 원으로 100개를 선 결제를 하고 이유식 2개와 떡뻥 2개를 사은품으..

(리뷰) 2023년 수원메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작년에 한국에 들어왓을때 수원메쎄에서 열렷던 코베에 방문햇던 케이티 그 때 사가지고 미국에 들어간 젖병, 아가 장난감(목욕장난감, 벽보), 산모레깅스, 수유내복 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잘 쓰고 잇어서 이번에도 좋은 물건을 엎어갈 생각으로 사전신청을 햇다 코베 앱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한 후에 사전등록을 할 수 잇다 올해에는 2023년 3월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진행됫엇다 우리는 19일 일요일 오후 1시쯤 도착해서 둘러보앗다 수원메쎄에 도착해서 무인발급기에서 코베앱으로 들어가서 큐알코드를 찍으면 스티커가 나온다 이걸 아무 곳에나 붙이거나 보여주고 입장 가능하다 우리는 아가가 둘이여서 수원 메쎄 옆에 잇는 롯데백화점에서 유모차를 빌려서 걸어왓다 롯데백화점 1층에 명품관 구찌 옆에..

(리뷰) 칡수제비 안양 박달동 맛집 들꽃수제비

안양 박달동에 위치한 맛집에 엄마랑 다녀온 케이티 오랜만에 수제비 먹고 신난 케이티 엄마랑 함께 평일 데이트 할 수 잇음에 감사한 케이티 안양 성결교회 후문 바로 앞에 잇어서 찾기 쉽다 주차는 길거리에 주차해야하는데 주차자리를 찾기는 힘들다.. 그래도 우리는 모닝이여서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앗다 일반 주택처럼 생겻지만! 계단을 올라가면 식당이 잇다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브레이크타임도 적혀 잇고 들꽃수제비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00-5:00 2시간이라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까 꼭 기억해놔야겟다 이미 손님들이 좀 잇엇다 바쁠때는 문 앞에까지 신발들이 나와 잇는데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1시쯤에 도착하니까 여유로웟다 안으로 들어오면 손님을 맞이 하는 공간이 방 2개와 거실인데 그 위쪽으로는 카페가 잇어서 꽃차를 식..

(리뷰) 아가 둘이랑 대한항공 직항 타고 뉴욕JFK에서 인천까지. 2탄

이륙하자!! 우리 잘해보자! 햇더니 엄지 척! 👍👍날려주는 이쁜이 💕이륙하자마자 키즈 헤드셋을 나눠주셔가지고!! 너무 이쁜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하늘색! 헤드셋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듯 안 쓰려고 하더니 뽀로로 목소리가 나오니까 헤드셋 달라고 끼워달라고 해서 끼워주니까 무릎에 손 하고 1-2시간은 거뜬하게 집중해서 보는 첫째! 기특하다! 둘째는 잠들어서 베시넷에 눕혓다 베시넷은 예약확정된 상태에서 미리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잇다 이륙한 후에 끼워주시고 딱딱하다고 담요와 베게도 함께 놔서 준비해주신다 착륙하기 전에 떼어내주신다 대기 안정권에 들어오면 안전벨트 사인이 풀리고 밝은 불이 켜지고 나면 기내식이 제공된다 둘째꺼 영아식으로 액상분유. 사과주스. 이유식 3가지가 나오고 첫째꺼 아동식이 초코우유. 키켓(..

(리뷰) 아가 둘이랑 대한항공 직항 타고 뉴욕JFK에서 인천까지. 1탄

2023년 1월 급 한국행 비행기표를 구매한 케이티 8개월차 아가, 31개월차 아가와 케이티 이렇게 셋이서만의 비행을 곧 시작한다 주의 일 집중도를 위해 케이티의 여유를 위해 아가 둘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을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가기로 결정햇다 한 달의 기간동안 열심히 한국 갈 준비를 햇다 둘째 아가의 미국 여권도 신청해서 받고 나중에 리뷰 걸어두자 3000불이 넘는 돈을 내고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아가 둘을 데리고 혼자 가는게 맞나 종이에도 미국에서/ 한국에서 머무를 때의 장점 단점을 적어가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햇다 “케이티, 너가 이걸 해내면 더이상 너가 못 할 일은 절대 없을거야!” 라고 입에 달고 지낼만큼 험난한 길을 예상햇다 첫째 8개월차때(이 때는 코로나도 심햇던 상황)도 혼자서 한국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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