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아가랑 여행기 3탄!
1탄 호텔 정보, 2탄 호텔 주변 관광 정보는 맨 밑 링크에 있다.
1. 호텔 정보
2. 주변 관광
3. 맛집
진짜 우리가 실제로 갔던 음식집, 카페, 캔디 아이스크림샵들이다.
3. 맛집
지인 추천 메뉴 중에서 google map 평점 4.5이상으로 레스토랑을 골랐다.
카페, 아이스크림 샵은 지인 안내를 따라간 곳도 있고 지나가다가 들렀는데 괜찮은 곳도 있었다.
1. 카페, French Truck Coffee
이곳은 노란색이 특징이어서 인상이 강렬했다.

여기 커피 진짜 맛있었다.
아이스 카페라떼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고, 아가 둘은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 시켰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장시간 운전한 Joo는 커피 배가 많이 차 있어서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는데 프레시하게 상콤 달콤했다.
과일컵도 주문해서 아가 둘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먹었다.
첫째는 포도만, 둘찌는 멜론만, 엄마는 나머지 모두🤣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믄요~
장소 . 프렌치 트럭 커피 French Truck Coffee
700 Canal St, New Orleans, LA 70130
홈페이지 . https://www.frenchtruckcoffee.com/
French Truck Coffee
French Truck Coffee is a specialty coffee roaster based in New Orleans, Louisiana with locations in Baton Rouge and Memphis, Tennessee! Our mission is to source the best coffee we can find, establishing relationships, and providing full transparency about
www.frenchtruckcoffee.com
구글 평점 . 4.5⭐️
영업 시간 . 월-금 오전 7시 - 오후 6시
토-일 오전 8시 - 오후 6시
주차 . 휴양지는 거의 주차 공간이 없는 것 같다.
트램이나 걸어 이동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 캔디, 아이스크림 샵, Kilwins Ice Cream - Chocolate - Fudge
잭슨 스퀘어로 가는 길에 날이 너무 더워서 찡찡거리기 시작한 아가 둘을 위해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아가 둘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바로 눈앞에 딱!
필라델피아에 살 때도 한 번 가봤던 곳이라서 친숙한 느낌까지 받았다.

이곳은 사과 캐러멜 디핑한 디저트가 가장 눈에 띄는 곳이다.
초콜릿 퍼지도 여러 가지 종류가 매대에 전시되어 있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포장해서 주는 곳이었다.

초콜릿은 당연히 많이 있었으며 파운드당 가격으로 매겨져 원하는 것을 고르면 비닐봉지에 담아 무게를 측정해서 가격이 나왔다.
미국 초콜릿은 유럽이나 한국 초콜릿과 다르게 정말 투박하면서도 밀크 다크 화이트로 프레츨, 오랑제트, 체리, 딸기 등 디핑 해서 판매하는 것 같다.
딸기 초콜릿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하나씩 들고 있는 것 같다.
체리를 다크 초콜릿에 디핑 한 굉장히 심플한 초콜릿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아가 둘의 주목적은 아이스크림!!
첫째는 언제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둘찌는 레인보우 초콜릿을 골랐다.
가장 작은 사이즈도 아가 둘이 먹기에는 큰 사이즈였으므로 아빠가 서포트해주기로 했다.
그러므로 엄마는 자유롭게 아이스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믄요~
장소 . Kilwins Ice Cream - Chocolate - Fudge
600 Decatur St Suite 106, New Orleans, LA 70130, United States
홈페이지 . https://www.kilwins.com/pages/stores-near-me-new-orleans-la-70130-0161
New Orleans - Kilwins Chocolate and Ice Cream Shop
Taking it easy in the Big Easy? There’s no better place to relax and beat the heat than Kilwins in New Orleans, Louisiana—here’s why!
www.kilwins.com
구글 평점 . 4.5⭐️
영업 시간 . 일-목 오전 10시 - 오후 10시
금-일 오전 10시 - 오후 11시
주차 . 주차 공간이 없는 것 같다. 숙소에서 걸어오거나 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굴, 파스타 맛집, Gallier’s restaurant
미국에 와서 굴 가장 맛있게 먹은 찐 맛집이다!
항상 굴을 시키면 작기도 너무 작고, 비려서 레몬 잔뜩 뿌리거나 모어 레몬 플리즈! 였는데!!
이곳에 굴은 크기도 정말 크고 실해서 굴 먹는 맛이 났다!
특히 레몬을 뿌리지 않아도 비리지 않아서 더즌 (12pc)는 혼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성향 자체도 한 곳에 꽂히면 계속 그곳만 가는 성향인데 이곳은 정말 맛집인 것 같다!
특히 우리가 묶었던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밖에 안 걸리니 더더욱 좋았다.
친구들이랑 한번, 가족들이랑 한 번 더 다녀온 찐 맛집!
서버가 너 오전에 오지 않았어? 했을 정도로 아침에 가고 저녁에 또 간 집!

생 굴, 요리된 굴 여러 가지가 있었고, 이곳은 좋은 점이 굴도 그렇고 남미 음식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있었다.
생 굴, 요리된 굴 3종류를 3개씩 더즌으로 나오는 Gallier’s Special 메뉴 하나를 시켜서 여자 셋이서 한 종류씩 먹어보기로 했다.

남부 음식은 어제 하나씩 다들 시켜 먹어봤고 그중에 잠발라야가 가장 무난한 거 같아서 그것도 하나 시켰다.
약간 부족할 거 같아서 깔라마리 튀김을 시켰는데 이것도 속도 꽉 차고 안주도 딱이었다!

술도 잘 못하는데 칵테일 하나씩 시켜서 좋은 안주와 함께 여자들의 수다가 시작되었다.

저녁에 아가 둘이랑 갔을 때도 똑같이 굴 스페셜 메뉴와 첫째가 좋아하는 파스타 하나 시키고 프렌치프라이도 사이드로 하나 시켰다.
Cajun Penne Pasta를 시켰는데 이거 정말 내가 너무 맛있게 먹었다.
첫째는 어제도 파스타 먹었으니 프렌치프라이만 먹는다고 해서, 먹다가 파스타 조금 주니까 이것도 맛있다며 먹었다.
프렌치프라이는 거의 메인메뉴 마냥 양이 어마무시하게 나왔다.
다행히 첫째는 너무 좋아했다! 둘찌는 오늘 낮잠도 패스하고 놀더니 결국 레스토랑에 도착하기 전부터 잠들었다.(다음날 아침에 누나랑 같이 일어난 건 안 비밀..)
그렇게 좋은 음식과 좋은 분위기로 만족스러웠던 레스토랑이었다.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믄요~
장소 . Gallier's Seafood & Oyster Bar (next to domino pizza)
129 Carondelet St, New Orleans, LA 70130, United States
홈페이지 . https://galliernola.com/
Home - Gallier's Restaurant & Oyster Bar | Seafood Place Near Me | Cajun Food
Gallier's Restaurant & Oyster Bar | Seafood Place Near Me | Cajun Food
galliernola.com
구글 평점 . 4.6⭐️
운영 시간 . 월 - 목 오전 10:30 - 오후 10시
금 - 일 오전 8:30 - 오후 10시
주차 . 스트릿 파킹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장소가 굉장히 협소하다. 우리가 갔을때는 근처에 공사중이어서 주차하기 힘들 것 같다.
걸어가거나 트램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4. 파스타, 남부음식 맛집, Zesty Creole

펜네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너무 맛있다면서 엄지 척을 올려주고 어른 메인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첫째가 거의 반을 먹었다.
또한 남부 음식 대부분을 여기서 먹을 수 있고, 메인 디쉬도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작은 양으로도 cup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다.
남부 음식을 맛만 보고 싶을 경우 컵 사이즈로 주문해서 맛보면 좋을 것 같다.


잠발라야, 검보를 시켜보고 싶은데 이미 파스타도 고른 상황에서 하나는 컵사이즈로 주문해서 맛만 보기로 했다.
워낙 양이 적은 가족이라 이것도 남아서 투고 박스를 달라고 해야 했다.

이곳 특이한 점은 알코올 메뉴가 따로 있지 않아서 서버가 메뉴를 읊어주고 그중에 골르는 것이었다.
그런 서버를 믿고 스위트한 것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이름을 아직도 모르지만 이거 진짜 맛있었다!
알코올도 꽤 있는지 조금 마시니 기분이 가 후끈 달아오르고 텐션 업업!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믄요~
장소 . Zesty Creole
827 Canal St, New Orleans, LA 70112, United States
홈페이지 . https://zestycreole.com/
Zesty Creole Restaurant and Bar - New Orleans, LA
Welcome to Zesty Creole, where we bring the flavors of New Orleans to your plate! Our restaurant is not just a great Southern breakfast spot, but we also offer a full lunch, dinner, and late...
zestycreole.com
구글 평점 . 4.8⭐️
운영 시간 . 금-화 오전 8시 - 오후 9시
수-목 휴무
주차 . 여기도 주차 공간이 없고 스트리트 파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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